진보당, 민주노련과 정례협의회 구성 “굳게 손잡고 함께하자”
진보당, 민주노련과 정례협의회 구성 “굳게 손잡고 함께하자”
김재연 상임대표 “빈민의 직접정치 실현에 진보당이 함께하겠다”
  • 김명규 기자 kmg0412@hanmail.net
  • 승인 2020.07.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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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진보당이 민주노점상전국연합(민주노련)과 정례협의회를 구성하고 빈민들의 직접정치 실현 등을 위해 공동 행보를 펼치기로 합의했다.

진보당은 3일 민주노련 사무실에서 민주노련 대표단을 만나 정례협의회 협약식을 진행했다.

진보당과 민주노련은 “자주, 민주, 평등, 통일을 위해 함께하며, 빈민들이 더 이상 정치의 배경이기를 거부하고 빈민들의 직접정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향후 분기별 정례협의회를 열고 공동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진보당과 민주노련은 정례협의회를 원만하게 운영하고자 당 이경민 공동대표와 민주노련 조항아 사무처장이 중심이 되는 실무협의회도 구성했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의 투쟁에 연대하며 나눈 서로의 진심이 진보당에 대한 집단입당과 총선투쟁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큰 감동을 느꼈다”며 “빈민의 직접정치를 실현하는데 진보당이 민주노련과 굳게 손잡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찬 민주노련 위원장은 “현장에서 함께해야만 어려운 민중들의 삶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투쟁하는 현장에서 늘 진보당을 봐 왔다”며 “진보당이 발전해 의회에 더 많이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이제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진보당이 한국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면 좋겠고 거기에 민주노련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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