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곳곳에서 해로ㆍ토로와 만나요”
“시흥시 곳곳에서 해로ㆍ토로와 만나요”
시, 오이도 등 주요 명소에 해로ㆍ토로 조형물 설치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7.04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 캐릭터인 해로·토로 조형물을 관내 주요 명소에 설치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시는 소래산 놀자숲, 갯골생태공원, 오이도 빨강등대, 시흥중앙도서관, 신세계시흥프리미엄아울렛 총 5곳에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각 명소의 특징을 살려 해로ㆍ토로의 모습을 연출하면서, 장소와의 조화를 고려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영ㆍ유아들의 놀이터인 소래산 놀자숲에는 기타 치는 해로·토로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갯골생태공원에는 차 마시는 해로·토로 ▲오이도 빨강등대에는 조개를 캐는 해로·토로 ▲시흥중앙도서관은 책을 읽는 해로·토로 ▲신세계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쇼핑하는 해로·토로를 형상화했다.

시흥시 캐릭터인 ‘해로·토로’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바다와 육지를 끼고 있는 시흥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했다.

이번에 각 명소에서 시민들과 만나게 될 해로ㆍ토로는 지난해 시가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관광객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재단장한 캐릭터다. 유투브 ‘해로ㆍ토로TV’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이미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종성 시흥시 홍보담당관은 “이번에 설치한 ‘해로·토로’ 조형물들이 해당 명소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 시화MTV 내 거북섬 일대에 조성 중인 인공 서핑시설 ‘웨이브 파크’ 등 새로운 명소에도 ‘해로·토로’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