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명규 기자]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3선)이 이끌고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오는 7일(화)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하여 ≪국민이 원하는 것, 우리가 해야 할 것 ‘시대정신’≫을 주제로 대선 후보군 릴레이 초청강연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에 특별연사로 나서는 오세훈 전 시장은 제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제 33・ 34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장제원 의원은 “다가오는 20대 대선은 후보자에 대한 국민 검증이 그 어느 때보다 엄격 할 것”이라며 “정치권이 특정 인물을 대세론으로 내세워 국민의 선택지를 좁힐 것이 아니라, 유수한 주자들이 역량껏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포럼의 특별강연 기획 취지를 밝혔다.
21대 국회에서 장제원 의원이 대표의원을 맞아 새롭게 주도하고 있는「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정치혁신’을 포럼의 핵심 연구과제로 선정해 대선 후보군 초청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정치권의 이슈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 원희룡 제주지사를 초청하여 개최한 21대 국회 개원 기념특강에는 현역의원 50여명을 비롯하여 약 200여명의 청중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포럼의 정회원으로는 장제원(대표의원), 박성중・윤한홍(이상 연구책임의원), 홍준표・홍문표・권성동(이상 고문의원), 김석기・배준영・배현진・백종헌・서일준・이주환・이철규・임이자・정운천・정점식・태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까지 총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영식・김정재・ 송석준・안병길・양금희・윤상현・이만희・이명수・추경호・홍석준・ 황보승희 의원도 준회원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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