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국가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제대로 해야 한다”
박병석 국회의장, “국가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제대로 해야 한다”
박 의장, 삼득 국가보훈처장 예방 받아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7.08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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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의장집무실에서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만나 “평소에 국가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제대로 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애국자가 생기지 않는다. 보훈처가 보훈유공자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보훈 심사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져 신청자들도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처장은 “보훈의 최종목표는 다음 세대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예비 의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면서 “의장님 말씀처럼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보훈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 높여야한다. 보훈처가 노력을 더 많이 하겠다”고 답했다.

예방에는 민병원 국가보훈처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국회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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