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도의원, 완도변환소‧고압송전탑 건설사업 중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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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7.10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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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도의원ⓒ대한뉴스
이철 도의원ⓒ대한뉴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의동, 간사 윤창현, 위원 강민국, 김웅, 유상범, 이영)는 오는 7월 14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눈덩이처럼 커지는 사모펀드 피해, 이대로 좋은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금융소비자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1년새 환매가 중단된 펀드 금액이 3조원 이상 달하는 상황이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사모펀드 특위’를 발족, 사모펀드 업계와 감독당국의 민낯을 파헤치고, 피해자 구제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사모펀드 특위의 첫 번째 세미나로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금융소비자보호의 의미와 현실의 괴리를 짚고, 사모펀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문제제기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윤창현 의원(특위 간사)을 좌장으로, 주소현 이화여대 교수가 ‘금융상품 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두 번째 발표에서는 3개 펀드의 피해자 대표가 피해사례를 밝힌다. 김일광 성균관대 초빙교수가‘소비자의 입장에서 본 금융사와 감독당국의 책임’을 주제로 마지막 발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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