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
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
남양주소방서, 여름철 집중 호우대비 선제적 비상체제 가동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0.07.11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7월 10일(금)부터 현장 지휘관이 직접 관내 취약지역 방문을 통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에 앞서 남양주소방서는「2020년 풍수해 긴급구조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대형 공사현장 등 풍수해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지에 대한 기초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향후 기상특보에 따라 3단계(주의보․경보․심각)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10일 오후, 평내동 협동산업 및 백봉지구 두산 알프하임 공사현장을 방문한 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은 김관우 재난대응과장 등과 함께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 확인과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면서 여름철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여름철 장마‧태풍 대비 철저한 사전준비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 대응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