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1일 인천 중구 실미도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A양(여, 10대)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 40분경 실미도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패들보드를 탄 아이 2명이 강한 바람에 떠밀려가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하고 119 경유 신고한 것으로, 인근 구조세력을 출동시켰다.
하늘바다 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순찰 중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대응 표류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부모에게 인계 조치하였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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