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은 2020년 세계디지털야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콘텐츠 운영 기관을 입찰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2020년 10월에 개최 예정인 세계디지털야영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소년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된다.
세계디지털야영대회에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은 국내는 물론 외국의 청소년과 교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동 대회는 오는 10월에 4주간 개최되며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콘텐츠 개발을 위한 운영기관 입찰은 2019년 7월 27일까지 이며 참가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카우트연맹 홈페이지(www.scou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잼버리 인프라팀 이동렬 대리(02-6335-20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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