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혁신형 강소기업 48개, ‘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지정
정부, 혁신형 강소기업 48개, ‘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지정
소재·부품·장비 및 AI·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 관련 분야 중점 선정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7.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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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7.16(목)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금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에 신규 선정된 48개 중소·중견기업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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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업부는 ATC 과제 수행기업들이 이룬 성과 가운데 특별히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5명의 연구자에게 ‘ATC 기술혁신상’(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신규 선정된 48개 중소·중견기업은 현재 혁신적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기업연구소로서, 향후 세계적인 기업 연구소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연구소이며, 정부는 이를 위해 기업당 매년 약 5억원씩, 4년간 총 약 90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선정분야는 제조·서비스 등 전 업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특히 금년에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바이오헬스 그리고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선정하였다.

 ‘03년부터 지속된 ATC 사업*은 중건·중소기업의 세계시장 확대, 매출 및 고용 증대, 기술혁신 등 여러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ATC 사업 수행기업들의 평균 종업원수는 과제착수시 220명대에서 과제종료시에는 300명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매출액 또한 과제착수시 611억원에서 종료시 864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ATC 사업이 중소·중견기업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또한, 세계일류상품을 생산·수출하는 380개 기업 중 21.6%인 82개 기업(‘21.6월 기준)이 ATC 기업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고,특히, 소부장, AI·빅데이터, 감염병 진단 등 미래 유망산업 기술 분야에서 다수의 성공사례를 창출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223개 ATC 수행기업은 ‘ATC 기업 신규채용 다짐 선언식’을 통해 향후 4년 동안 총 1만명의 신규인력 채용계획을 밝히며,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에 ATC 기업이 모범을 보일 것을 약속했다.

이날 산업부 정승일 차관은 새로 선정된 48개 ATC 기업들이 “적극적인 기술혁신 노력을 통해 당면한 위기극복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정부의 고용안정 노력에 동참해 준 ATC 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산업부는 올해 48개를 비롯하여 2023년까지 총 225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로 4년간 연 5억원 내외, 총 6,277억원(국비 4,239억원, 민자 2,03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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