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춘계 과학기술정책토론회 ‘21대 국회에 바라는 과학기술정책과 입법방향’개최
2020 춘계 과학기술정책토론회 ‘21대 국회에 바라는 과학기술정책과 입법방향’개최
이상민 의원, 과학중심 국정운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위한 정부 R&D투자 확대해 나가겠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7.16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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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대한뉴스
이상민 의원ⓒ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16일 2020 춘계 과학기술정책토론회 「21대 국회에 바라는 과학기술정책과 입법방향」을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일본 수출규제 조치, 코로나19 등 경제ㆍ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과학기술계와 국회가 함께 과학기술정책과 입법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R&D정책방햑과 입법과제에 대해 발제했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윤광준 회장을 좌장으로 국회입법조사처 권성훈 입법조사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문해주 사무총장, 건국대학교 박재민 교수,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윤혜온 명예회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영완 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요업 과학기술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상민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국난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기술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과학기술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경쟁력과 사회발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운영을 통해 단기적으로 과학기술 일자리 및 연구역량을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R&D예산을 확대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며 ”포스트코로나가 아닌 위드코로나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이 시점에 과학기술이 미래 국가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인류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문명을 선도하는 개척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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