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NCT DREAM)’ 방문 점포 라이브커머스 진행
‘엔시티 드림(NCT DREAM)’ 방문 점포 라이브커머스 진행
박 장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출연해 완판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7.19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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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대사인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지난달 28일 대구지역 소상공인 응원을 위해 서문시장과 주얼리 특구 상점가에 깜작 방문해 시장·상점가 곳곳을 둘러보고 상품을 구매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구경북중기청)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다녀간 점포의 경우 젊은 팬 층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루어지는 등 매출 상승과 홍보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엔시티 드림(NCT DREAM) 방문에 따른 성과를 이어가고, 대구지역 소상공인 응원을 위해 ‘엔시티 드림(NCT DREAM) 방문점포 따라가기’라는 테마로 7월 23일(목) 19:00~20:50, 대구 주얼리센터(3층)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온라인 구매 등이 가능한 잠옷과 은목걸이를 소개·판매하고, 커피숍과 과일을 판매하는 노점의 경우에는 사전에 영상을 촬영해 방송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잠옷을 판매하는 성원사는 서문시장에서 25여년 영업 중인 잠옷 전문점이다. 악세사리 제품(은목걸이·소원팔찌)을 판매하는 골든볼드는 주얼리 특구 내에서 가죽과 금속을 활용해 제품을 직접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는 지난 동행세일 기간 중 라이브 커머스 특별행사에서 우수한 판매 성과를 올린 개그우먼 안소미, 쇼핑호스트 박창우와 함께 해당 점포의 소상공인들이 직접 출연할 예정이고, 사전 녹화에는 개그맨 김용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K-POP과 K-라이브 커머스를 융합한 K-세일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

이러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공적 기능의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물론 민간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까지도 활용해 소상공인들의 비대면 판로를 확보하는 등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7월 23일(목), 19:00부터 20:50까지 라이브 커머스 실시간 방송은 가치삽시다 플랫폼*, 네이버 셀렉티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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