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스쿨까지 온라인수업으로?
섬머스쿨까지 온라인수업으로?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7.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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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교육국은 최근 유치원 이상 정규 교육기관에 여름방학을 일찍 시작하도록 요청하고 일제히 방학에 들어갔다. 여름방학 썸머스쿨도 대면수업을 중단하도록 결정나자,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거나 취소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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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건강이 최우선인만큼 교육국과 학교의 결정에 따르는 분위기다. 그러나 3개월 넘게 재택수업, 온라인수업을 하면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겪어왔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로운 썸머스쿨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고 등록 취소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최소 2개 학습센터가 지난 주말동안 새로운 COVID-19 확신 사례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자 위생국은 대면 학습 수업을 고위험 군으로 분류했다.

소년소녀클럽협회와 청소년연합회 등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활동을 하는 비정부단체들은 7월 프로그램 대부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일부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회복지국은 전체 청소년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일부 소그룹 활동만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당수의 개인학원이나 예체능 교육센터들은 계속 진행하고 있어 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수업료나 강의료를 전액 지불한 뒤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 수업 효과가 기대치보다 떨어지고 일부 수업은 무의미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학원 및 교육센터들도 수개월 동안 수업 중단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은 상태여서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 학부모들만 난감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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