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의원, ‘지역방송사 경영환경 개선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이용빈 의원, ‘지역방송사 경영환경 개선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서 요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7.20 2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용빈 의원ⓒ대한뉴스
이용빈 의원ⓒ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 원내부대표)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지상파 지역방송사의 열악한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20일 열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방송통신시장 변화에 따라 기존 지상파 방송사의 경영상황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고, 특히, 지역방송사의 경영상황은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며 “방통위에서 지상파 방송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용빈 의원은 “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상황 전파와 대국민 재난위험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서도 지상파 방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지역방송국은 지역민들에게는 더욱 중요하지만 경영상황은 본사보다 더 열악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용빈 의원은 “일부 지상파 지역방송사는 급여 삭감과 인력감소에 따른 프로그램 축소 등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며 “특단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빠르면 2~3년, 길게는 10년 내 지역방송사의 생존이 불투명한 상황에 도달해 있다”고 밝혔다.

이용빈 의원은 또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을 겪으며 지상파 방송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며 “어려운 경영상황에 놓인 지상파 방송사에 재난상황에 대한 공적 책임만을 강요하고 재난방송 사용료를 단 1원도 지불 하지 않고 있는데, 정부가 국가적 책무를 이행한 적정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용빈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규제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책무를 다하는 지상파 방송사들을 위해 관련 정부부처와 협의하여 재난방송 관련 예산을 마련하고 지상파 방송사의 경영여건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비용을 지불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전파료 배분문제는 합리적인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재난방송 사용료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8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0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