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22일 남촌동 주택가 등 6개소에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귀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경찰, 구청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 대한 긴급 출동훈련 ▲유관기관 합동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함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활동 실시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및 우선통행요령 홍보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안전의 첫걸음이자,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이다”며 “나의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