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뮤지엄, 답답한 코로나19 일상 속 ‘둘리와 친구들’이 찾아갑니다
둘리뮤지엄, 답답한 코로나19 일상 속 ‘둘리와 친구들’이 찾아갑니다
캐릭터가면 5종, 캐릭터스티커, 페이퍼 DIY, 가이드북, 수업자료 제공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0.07.22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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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문화재단은 둘리뮤지엄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열려라! 둘리뮤지엄 이야기 놀이상자> 체험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유치원·어린이집 기관을 위해 교육용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키트는 가이드북을 포함해 ▲캐릭터가면 5종 ▲캐릭터스티커 ▲페이퍼 DIY로 1세트당 5명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둘리의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아이들이 창의적인 놀이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22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후기인증 및 설문조사 참여가 가능한 15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 등 기관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둘리뮤지엄 홈페이지(www.doolymuseum.or.kr) ▶소식·참여▶공지사항▶‘열려라!둘리뮤지엄 이야기 놀이상자’ 게시물에서 신청가능하다.

후속활동 SNS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0월 1일 까지 SNS후기인증 및 설문조사를 참여한 55개 기관에게 추첨을 통해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 머그컵을 제공하여 후속 활동참여를 장려할 예정이다.

둘리뮤지엄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 ‘열려라! 둘리뮤지엄 이야기 놀이상자’ 체험 활동을 통해 지루했던 생활에서 벗어나 둘리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경험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박물관 온라인 전시운영의 일환으로 둘리뮤지엄 온라인 가상현실(VR) 기획전시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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