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일 남은 입법회 선거, 한국처럼 강행할까
40여일 남은 입법회 선거, 한국처럼 강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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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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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전인대 홍콩 대표이자 거물 의원인 탐유청 입법의원은 홍콩 입법회 선거를 연기해야 한다고 언급했던 것에 대해 시민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한 말이었을 뿐, 그의 선거 캠프와는 관계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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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유일한 전인대 상임위원회 대표이자 전 민건협(民主建港協進聯盟 DAB) 대표였던 탐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COVID-19 사태가 선거 전까지 통제되지 않는다면 9월 여론 조사가 계속되어야 하는지를 정부에 상기시키고 싶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선거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 탐 의원은 정부가 안전불감증에 빠지도록 가만히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와 한국은 COVID-19 대유행 속에서도 총선을 치렀다는 것에 대해 탐 의원은 싱가포르는 이주노동자 집단감염이었지만 홍콩은 많은 감염 경로를 추적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야권에서는 작년 지역구 의회 선거에서 범 민주계 진영이 싹쓸이하다시피 성공한 이후 정부가 친정부, 친중국 진영의 실패를 피하기 위해 입법회 선거를 연기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헌법 및 본토사무국은 위생국과 긴밀히 연락하며, 전염병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다양한 비상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입법회 선거에 대해 현재로서는 계획대로 정상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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