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시아 아티스트 미술축제 ‘2020 아시아프 &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국내 최대 아시아 아티스트 미술축제 ‘2020 아시아프 &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0.07.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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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조선일보와 홍익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작가 미술 축제 ‘2020 아시아프 & 히든아 티스트 페스티벌(ASYAAF & Hidden Artists Festival)’이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홍익대 학교 현대미술관 건물에서 열린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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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는 2008년 첫 회 이후 관람객 37만 명, 작품 판매 7700여 점을 기록하며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도 치열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아시아 전역의 청년작가들이 상상력과 예술정신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만 35세 이하 젊은 미술인들이 모인 ‘아시아프’ 부문 400명, 만 36세 이상 숨은 고수를 발굴하는 '히든아티스트' 부문은 총 10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장소인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홍문관)은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예술인들의 성지로 불린다. 지난 2011년 아시아프를 개최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24일간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역시 젊은 작가들의 에너지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만반의 준비도 갖추고 있다. 올해는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전시장 내 관람 인원을 통제한다. 마스크 미착용 관람객은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전 반드시 발열체크와 문진표 작성을 거쳐야한다. 또한 ‘QR코드 도슨트’를 도입해 대면 설명 없이도 작가와 작품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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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작품은 전시장 내의 학생 아트 매니저(SAM: Student Art Manager)들을 통해 구매 절차가 진행된다. 학생 아트 매니저는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하고, 관람객의 작품 구입을 상담해준다. 아시아프는 실력 있는 작가와 열정 넘치는 작품을 소개하는 한편, 아트딜러 및 큐레이터 실무 교육 기회도 제공하며 미술시장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 종료 후에는 온라인 작품 판매를 진행한다. 미술품 판매 플랫폼 ‘아티스티’와 협력해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것이다. 관람객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아시아프 참여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작가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판매기회를 마련해주자는 취지다. 이를 통해 전시 종료 후에도 아시아프의 열기를 계속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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