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체육회,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 간담회 개최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 간담회 개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8.01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체육회(회장 임청수)는 지난 7월  2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김포시민축구단, 육상, 태권도, 테니스, 복싱) 5개 종목 지도자와 선수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경주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폭행사건 등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해 선수 폭행과 인권침해에 관한 예방 교육과 심도있는 의견들을 나누며 폭행 및 인권침해 없는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우 김포시 체육과장이 참석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김포시 실무자와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 간 서로의 고충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김포시체육회는 올 하반기 스포츠 전문가를 초빙해 김포시 관내 직장운동경기부를 비롯해 학교 운동경기부까지 확대해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