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양진영 차장이 8월 5일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등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경기도 안양시 소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약품 안전정보 수집·분석 및 평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 의약품 안전관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업무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양진영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12년 개원한 이래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운영(2014년),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2015년) 등 안전관리 업무가 확대됨에 따라 역할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라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식약처 또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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