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의원, 행안부 특교 6억원 확보
황희 의원, 행안부 특교 6억원 확보
목동 중심축 걷고싶은 거리 보도정비 공사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8.05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희 의원ⓒ대한뉴스
황희 의원ⓒ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은 5일, 목동중심축 걷고 싶은 거리 보도정비 공사를 위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동 중심축 보행자길은 시설 노후와 보행환경 저하로 그간 재정비 필요성 높았던 지역으로 2020부터 2022년까지 3개년에 걸쳐 보도정비 공사를 계획.진행 중에 있었다.

이곳은 양천구의 대표적 상징거리인 목동 중심축의 특화된 보행중심거리로서 공간 가치 향상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비 사업이 절실했던 지역이다.

황희 의원은 “이 지역은 양천구의 중심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많은 양천구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며 사업의 효과를 누릴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걷고싶은 거리 보도정비 공사는 양천 주민들이 쾌적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편익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기대되어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고, 향후에도 여러 측면에서 입체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지역 개발 예산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