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집중호우 피해 우려․취약 지역 현장 점검 나서
정동균 양평군수, 집중호우 피해 우려․취약 지역 현장 점검 나서
호우피해 취약지역을 매일 점검하며 수해대비에 총력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8.05 2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5일 정동균 양평군수가 집중호우 피해 우려지역 및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지난달 31일 이후 지속된 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양평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각 읍·면 상황을 체크하며 남한강 수위 변화에 따른 침수피해 우려 지역 현장을 매일마다 점검중이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지난 3일에는 충주댐 방류에 따른 남한강 수위 상승로 양강섬 부교에 쓰레기 부유물이 쌓여 유속의 흐름이 느려져 침수피해를 우려, 부유물을 수거하고 다리를 분리해 놓은 상태다.

또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강상면 송학리 901-22 옹벽 붕괴현장, 서종면 도장1리 전원주택지 보강토 붕괴현장 등을 방문하며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정 군수는 “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정비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정보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공유하며 안전 수칙 등을 미리 확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상황을 접수 중이며, 피해예방을 위해 전부서 및 읍·면에서는 비상근무를 시행중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