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8월 5일(수) 무더위와 폭우 등으로 안전 및 건강이 우려되는 반지하, 노후주택 등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난주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주거안전 점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특별현장점검에 나선 박현숙 지청장은 이 날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이모 어르신(85세) 등 세 가구를 방문하여 취약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집 근처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알려 드리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건강식품을 전달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독거․고령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 건강 및 식생활 지원을 위한 특별기동팀을 구성하여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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