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가 완간된 날을 기념하는 『소설 토지의 날』 행사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박경리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의 비대면 온라인 강연과 소설 <토지>의 내용을 음악으로 표현한 무관중 음악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박경리 전국 시 낭송 대회 및 박경리 소설 낭독 공연 대회, 박경리 문장전과 소설 <토지> 속 등장인물에게 쓰는 편지 전시를 비롯해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박경리 작가의 대표작인 <토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