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최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 “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 시키기 위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단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코로나19에 이어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까지 겹친 요즘, 많은 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아무리 어두운 상황이라도 모두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역시 시민분들이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지원 및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8월부터 체육시설, 국민체육센터(헬스장), 금은모래캠핑장, 이포보캠핑장 등 일부 시설에 한하여 정상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고객 열체크 및 방역시간 별도 운영 등 코로나19 예방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참여 기관으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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