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명규 기자] 강원도는 8월 11일 11시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2020 상반기 강원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한다.
본 위원회는 강원도 적극행정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 경제인, 변호사, 교수 등 7명의 민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위원장은 상지대학교 행정학부 박기관 교수 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심의․의결 및 적극행정 추진사항 보고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적극행정을 추진하는데 공적이 있는 공무원을 선발하여 격려함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5급 이하 공무원 5명을 선정하여 심의․의결 할 예정이며,
강원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의․의결로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도지사 표창, 포상금,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2020년 강원도 및 중앙부처의 적극행정 추진 사항 등 앞으로 강원도 적극행정이 나아갈 방향,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에 뿌리 내릴 수 있는 다양한 전략 등도 모색한다.
위원장은 향후 강원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여,강원도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추진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가장 큰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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