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 게릴라성 집중호우 대비 철저 강조
노현송 강서구청장, 게릴라성 집중호우 대비 철저 강조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0.08.11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1일(화) 오전 9시 30분 부구청장, 국장, 소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게릴라성 집중호우 대비’관련 보고를 받았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덕수 건설교통국장은 “50여일 가까이 이어진 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렸다”라며, “지역 내 주택 침수 등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개화육갑문 일대 일부가 침수되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장마가 지속된다고 한다”라며, “전 직원은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종 시설물에 대한 이상 유무를 확인하라”라고 강조했다.

특히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 등으로 전국이 물난리를 겪고 있으며 피해 또한 엄청나 매우 안타깝다”라며, “구도 위험지역과 위험시설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포트홀이나 싱크홀 발생 시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신속하게 대처하고, 빗물받이 막힘으로 인한 도로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물질 제거 등에도 신경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도 물난리 이후 ‘신월 대심도 빗물터널 완공’으로 상습침수지역인 신월동과 화곡동 복개도로변의 침수를 예방하였고, 강서구청사거리 주변 또한 ‘강서구청사거리~가양빗물펌프장 간 하수암거 정비공사’ 등을 추진하여 이번 장마로 인한 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