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재)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과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는 지난 12일 충남도립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두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기관의 인지도 향상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협력과 문화예술지원.교육.복지.서비스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도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 내용으로 했으며, 이를 위해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9월16일 오후 4시 도립대학에서 ‘찾아가는 공연 樂樂’을 개최할 계획이다.
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 “충남도민이 설립하고, 충청남도를 위해 일할 인재를 양성하는 충남도립대학교와 손잡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재학생과 더불어 지역민의 문화예술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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