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나눔코리아 이영택 양천지회장은 2020년 8월 14일 말복을 맞아 ‘제3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이 회장은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삼계탕 전달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웃 간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라고 말했다.

2018년부터 이어진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는 로드맵학원 이영택 대표의 후원을 통해 그동안 지역주민 400명과 함께 삼계탕을 나눴으며 올해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행사 대신 신정7동 우리동네복지센터와 우성아파트경로당에서 삼계탕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눔코리아 이영택 양천지회장은 "요즘처럼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어 기력이 많이 약해질 때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정성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들의 뜻깊은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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