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은 13일 12시 중부해경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여직원들과 함께 직장 내 성희롱 근절과 양성평등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윤용 중부해경청장과 소속 여직원 15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건전한 양성평등의 직장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 식사를 하면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대책과 양성평등에 대한 가치와 근무 중 겪었던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윤용 중부해경청장은“소속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건전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각 소속기관 별로 고충상담원을 지정해 직원들의 고충을 보다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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