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이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개최된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 남부연맹 소속 서울뿌리단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뿌리단은 지난 1975년 창단된 스카우트 단위대로 금년 45주년을 맞으면서 서울 청소년들에게 인성, 사회성 리더십 등을 함양을 통해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매진해 왔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시간단위 발열체크, 가림막 설치를 통한 거리두기, 이동 중 거리 두기 등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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