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코로나19 평택시민 58~6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8번 확진자(안중읍 거주, 40대/여성)는 4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검사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59번 확진자(포승읍 거주, 70대/여성)와 60번 확진자(포승읍 거주, 70대/남성)는 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검사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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