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83번째 확진자인 A씨(논현2동 거주)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7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2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동구는 A씨를 안산시 소재 생활치료센터 음압격리병상에 이송·입원 조치했으며, 이동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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