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3일, 코로나19 6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6번 확진자(안중읍 거주, 20대/여성)는 21일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2일 검사 후 당일 확진판정을 받고 23일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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