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한국-이스라엘 경제공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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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9.05.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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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이스라엘 경제공동위원회가 곧 열린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안호영 통상교섭조정관과 「보아즈 허쉬(Boaz Hirsh)」이스라엘 대외무역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이스라엘 경제공동위원회는 5.18(월)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회의에서는 한-이스라엘 양국 정부와 유관 기관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신재생에너지 및 물 관련 기술 분야 협력, 산업기술 협력, 지상사원 비자 발급시 편의 제공, 운전면허증 상호인증 문제, 이스라엘의 2012 여수박람회 참가문제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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