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템플워터 브라보 홀딩스가 이끄는 국제 컨소시엄이 32억 홍콩달러의 계약을 맺고 NWS 홀딩스로부터 뉴월드 퍼스트 버스 서비스와 시티 버스를 인수했다.
뉴월드 개발의 대표 기업인 두 버스회사는 1,700여 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00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된 직원은 약 5,000여 명에 이른다.
템플워터 브라보의 컨소시엄에는 운영 파트너인 어센달 그룹과 투자자 파트너인 한스 에너지 컴퍼니 등이 참여하고 있다.
템플워터 브라보는 뉴월드 퍼스트 버스 서비스와 시티버스 인수 후 9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NWS의 에릭 마 사장은 이번 거래가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지속 가능한 장기적 성장과 신중한 리스크 관리 및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그룹의 전력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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