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이 21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에 따라 산업부 사전적격성심사를 유일하게 통과한 (‘20년 4월 27일) 원주시의 21년 공모사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이광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갑)은 밝혔다.
정부안에 반영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사업의 1차년도 사업비 규모는 9.5억이다.
산업부 공모사업인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원조직의 집적화를 위해 광역 단위로 첨단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원주시가 내년도 상반기 공모사업에서 최종 유치할 경우 우산동 소재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3년간 약 280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7층 규모의 사회적기업 허브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광재 의원은“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 경영컨설팅 등 지원이 상시화 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수적이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전문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어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청취 및 내년도 공모 사업 준비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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