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더 윙(The Wing)’뉴욕필 보다 앞선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세계 최초 트럭콘서트홀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더 윙(The Wing)’뉴욕필 보다 앞선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세계 최초 트럭콘서트홀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0.09.02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함신익과 심포니 S.O.N.G은 찾아가는 트럭콘서트홀 ‘더 윙(The Wing)’으로 전국 곳곳에 음악을 싣고 떠난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실내 공연 중단 등으로 공연에 직접 참석하는 바람이 커지고 있는 요즈음, 함신익과 심포니 S.O.N.G은 ‘더 윙’으로 국민을 찾아 용기를 북돋아주기로 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뉴욕필하모닉이 코로나 돌파를 위해 픽업트럭을 몰고 거리로 나선 연주가 요즘 공연계 이슈가 되고있다. 그러나, 함신익과 심포니 S.O.N.G은 이보다 앞선, 지난 2015년부터 학교와 병원, 군부대, 소년원과 지역 공원 등 문화공연이 부족한 지역을 찾아가 정통 클래식 음악을 선물하고 있다.

함신익과 심포니 S.O.N.G은 이동 콘서트홀 ‘더 윙’으로 멈춰선 문화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을 선사해왔다. 연주에서는 함신익 예술감독이 지휘뿐 만 아니라 재미있고 유쾌한 해설로 음악회를 이끈다. 클래식 음악을 전혀 모르는 청중들에게도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심포니 S.O.N.G 사무국은 “야외 음악회로 진행되는 ‘더 윙’은 전염병의 전파 위험을 줄여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 그리고 청중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야외 음악회를 기동성 있게 찾아가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더 윙’은 세계 최초로 5톤 트럭을 개조하여 만든 트럭콘서트홀이다. 40여명의 풀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무대에 설 수 있으며, 최첨단 음향과 조명시설, 그리고 음향 반사판까지 갖춘 완벽한 연주의 총 집합체이다.

‘더 윙’은 전국에서 신청을 받아 공연 장소를 정한다. 공연 신청은 함신익과 심포니 S.O.N.G 홈페이지(www.symphonysong.com)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