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NI 선정
FORTUNE,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NI 선정
  • 대한뉴스
  • 승인 2007.01.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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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춘(FORTUNE)지는 매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올해의 결과를 살펴보면 내쇼날인스트루먼트(www.ni.com/korea, 한국NI 대표이사 김주엽)는 86위로 선정되어 장장 8년에 걸쳐 연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100대 회사로 꼽혔다. 본 조사는 미 전국의 직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각자 소속된 회사의 문화, 업무 환경, 복지 혜택 등의 항목에 대한 설문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NI는 경직되지 않은 기업 문화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일하기 좋은 회사라는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30년 전, 회사를 설립하면서 직원들의 출근길이 즐겁고 의욕이 가득한 곳으로 경영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8년이나 연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개인의 성취와 혁신, 존중, 성장 그리고 주인의식 고취시키는 것을 특히 강조하여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NI의 창립 멤버이자 CEO인 Dr. James Truchard는 전했다.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를 바탕으로 한 버추얼 인스트루먼트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여러 면에서 잘 갖추어진 직원들이 NI 내부 커뮤니티를 키워 나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즉, 지역 사회와의 융합, 건강한 신체 그리고 동료간의 돈독한 정이다. 이러한 회사의 신념을 지지하는 내부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LEGO? MINDSTORMS? 멘토링, 지역 자원 봉사를 위한 사내 동호회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웰니스 서킷(The Wellness Circuit)이나 사내 운동 공간 등을 마련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선상 파티, 전체 미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료애를 다지고 애사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는 포춘(FORTUNE)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된 것에 매우 고무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야 말로 직원들을 위해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것을 잘 반영해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Hiring the best and the brightest라는 인재 관리 모토를 바탕으로 일하기 편한 환경은 물론, 지속적인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는 직장이 된다면 장기적 관점에서 경쟁력 높은 회사가 될 것이며 이는 NI에 투자하는 주주들의 결정에도 중요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NI의 HR부서 부사장인 Mark Finger는 전했다.

게다가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본사뿐 아니라 헝가리, 영국, 이탈리아에 위치한 지사도 각 나라에서 진행된 조사 결과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독일 의회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를 두 번이나 ‘우수 50대 고용주’로 선정하였다.

이러한 NI의 근무 환경 및 직원 대우는 이번 조사 결과는 물론, 지난 11월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에서 “경력을 시작하기 좋은 50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한편, 한국지사 또한 우수한 직원 트레이닝 프로그램뿐 아니라 독특한 기업 문화로 유명하다. 매달 전 직원이 한끼의 점심값을 “Save the Children” 재단을 후원하는데 기증하고 있으며, 볼링, 테니스, 축구와 같은 사내 동호회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해피 아워라는 이름 하에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여 전 부서가 대 회의실에 모여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친목을 다지고, 참신한 아이디어 교환을 하며 멘토링, 마니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동료애를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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