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면제 건강코드 시스템 아직은 시기상조
검역면제 건강코드 시스템 아직은 시기상조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9.07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알프레드 싯 혁신기술국장은 홍콩이 국경 간 이동을 간편하게 지원하는 디지털 인증 시스템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홍콩의 COVID-19 사례가 훨씬 더 줄어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현재 광동성과 마카오 거주자들은 서로 간의 지역을 여행할 때 격리 검역을 면제할 수 있도록 COVID-19 음성판정을 증명하는 건강코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알프레드 싯 혁신기술국장은 홍콩에서 매일 COVID-19 사례가 감소하고 있지만, 그 수치는 인접한 다른 도시 정부와 건강코드 시스템을 실행하기에 여전히 충분히 낮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두 자릿수에서 10여 건으로 눈에 띄게 감소했지만 광동성과 마카오는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홍콩의 사례도 한 자리 또는 제로에 가깝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UCTP (Universal Community Testing Program) COVID-19 무료 시험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시스템과 시기가 맞지 않아 그 결과를 건강코드 시스템에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광동성 및 마카오 정부와 함께 건강코드를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여 세 지역의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