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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추경,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l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번에 코로나 재확산은 수도권이 중심이 되며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다"며 "특히 우리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에 경제적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정부는 4차 추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그 성격을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으로 정했다"고 말한 뒤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하여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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