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드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발열체크기 신제품 개발
㈜파크드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발열체크기 신제품 개발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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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발열체크기ⓒ대한뉴스
신제품 발열체크기ⓒ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돈 벌지 않아도 되니 제발 코로나19만 걸리지 마라!” 모 증권사 간부는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회사 방침을 한마디로 설명해 얼마나 조심스러운 행보를 하고 있는지 결론을 내주고 있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확진자가 발생하면 건물 전체를 폐쇄해야 하니 매출보다 방역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식당과 노래방 등에서도 발열체크와 함께 출입명부까지 작성해야 하므로 귀찮기 짝이 없다. 이런 까닭에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필연적으로 소상공인 매출 급감으로 이어졌다.

코로나19 생활방역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K-방역을 이끌 인공지능 출입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파크드림은 4일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검사를 자동으로 하는 파크코닥(Park Kodoc)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비대면 출입관리시스템인 파크코닥(Park Kodoc)QR코드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손소독까지 가능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4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파크코닥(Park Kodoc)8인치 태블릿 PC에 적외선 체온측정 센서를 장착했다. 중국산 저가 센서를 사용한 안면인식 체온측정기가 오작동이 많다는 소식이 들리자 파크드림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산 트루윈 센서를 사용했다.

이와 관련, 파크드림 박진후 연구소장은 기업과 관공서는 보안에 예민하기 때문에 리눅스 기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파크코닥(Park Kodoc) 앞에 서면 0.45초 안팎(0.3~0.6)에 얼굴을 인식하면서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검사 결과를 음성과 문자로 통보한다.

파크드림 연구소는 파크코닥(Park Kodoc)을 활용하면 다양한 곳에서 코로나19 생활방역을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사옥이나 관공서에는 출입구와 연결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출입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박 소장은 미리 등록된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출입을 관리할 수 있다면서 “ID카드와 지문, IC카드 리더기 등 다양한 주변 장치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크드림 김룡영 회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파크코닥(Park Kodoc)을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나눠서 생산한다. 택시와 시내버스 맞춤형 파크코닥(Park Kodoc) 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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