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는 2020년 09월11일(금)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모니터 요원 6명, 봉사자 4명과 함께 천안 터미널 앞에서 천안에 있는 금강 물줄기 중 하나인 산방천의 환경을 지키자는 내용으로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시민들은 물의 소중함을 지키겠다고 소나무에다 약속 퍼포먼스를 진행하였고, 캠페인이 끝난 후 모니터 요원들은 환경 정화 활동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또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를 두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산방천’은 금강의 수원지 중 하나이자 금강유역에 포함된 지역으로 천안의 목천에서 시작되어 수신을 지나 청주의 미호천과 만나 금강으로 유입이 되는 하천으로 우리 지역의 중요한 수자원 중 하나이다. 하지만 주변의 농경지 및 용연저수지의 낚시꾼으로 인해 다양한 오염원이 유입이 되고 최근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로 인해 지표면의 많은 생활 쓰레기가 하천에 흘러들어가 수질 오염이 발생 하류 지방으로 피해를 일으키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여 우리의 환경을 지키고 수자원을 지켜 바다 등의 오염을 예방해야 한다. 손순란 대표는 “우리의 환경과 물 자원은 우리가 함께 지키고 실천하고 이러한 소중한 환경 자원을 깨끗하게 후대에 남길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동해야만 한다.”라고 말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많이 축소가 안타까움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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