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코로나19가 발생한 곳을 찾아다니며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뛰는 역학조사관. 그 가운데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 역학조사팀을 만나봤습니다.
역학조사팀의 하루는 매일 코로나19 확진자를 확인하는 일로 시작됩니다. 확진자가 나오면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가, 시간과 동선 등 기본자료를 파악하고 CCTV를 하나하나 확인해 접촉자를 찾아냅니다.
지난 설 연휴부터 하루도 편히 쉰 적이 없을 정도로 헌신하고 있지만, 동선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폭언이나 폭설을 하는 분들로 인한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방역의 최전선을 지키는 역학조사관의 하루, 영상으로 전합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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