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자치회 5개 시범동에서 20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
강서구, 주민자치회 5개 시범동에서 20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0.09.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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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5개 동에서 운영해오던 주민자치회를 내년부터는 20개 전 동으로 확대하고 오는 11월 13일까지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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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고 추진하는 자치기구다.

구는 동단위 주민 자치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5개 동(등촌2동, 화곡3‧6동, 우장산동, 방화3동)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15개 동을 추가해 20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개 동의 ‘2021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위원을 모집한다.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오는 10월부터 운영되는 주민자치학교를 6시간 이상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위원에 위촉되면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동별 50명 이내로 구성되며, 만 19세 이상으로 해당 동 주민이거나 해당 동에 소재한 학교, 기관, 단체, 사업장에 속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나 각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동별 위원추첨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11월 중으로 공개추첨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고 12월에는 발대식과 함께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민자치가 성숙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정착과 역할 수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구민이 지역의 주인이 돼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주민자치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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