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 끝내려면 주택 문제 신속 해결해야
사회불안 끝내려면 주택 문제 신속 해결해야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9.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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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리차드 웡 홍콩대 경제학 위원장은 홍콩의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임대주택을 기존 세입자에게 판매해 사회의 빈부 격차를 좁힐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홍콩대 부총장인 웡 교수는 홍콩의 주택 문제가 사회 정서 악화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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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 홍콩재단이 주최한 한 포럼에서 그는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없다는 것이 홍콩에서 빈부 격차를 크게 벌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것이 사회적 불안의 촉매제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사람들이 자신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공공주택 세입자보다 평균적으로 30배나 더 부유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득과 수입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소유권과 임차로 인한 자산의 차이라고 그는 말했다.

웡 교수는 빈부 격차에 대해 빠르고 효과적인 해결책은 정부가 공공 임대주택을 기존 세입자에게 판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의 사회 문제를 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그의 주장이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은 아닌지 묻는 질문에는 정부가 해결해야 할 다른 다양한 문제도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정부가 모든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는 없고 많은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도 어렵다고 답했다.

그는 의료 문제가 있고, 교육 문제도 있으며, 민주주의와 자유 같은 정치적 문제도 있지만, 어느 것도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그중에 주택은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중의 하나라고 주장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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