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장, 서해 배타적경제수역 점검 나서
중부해경청장, 서해 배타적경제수역 점검 나서
가을철 성어기 외국어선 불법 막기 위해 항공순찰로 동향 점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9.22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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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오윤용)은 22일 오전 서해 배타적경제수역 인근의 외국어선 분포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항공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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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찰은 가을철 성어기 도래에 따른 불법 외국어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배타적경제수역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부해경청 관할해역은 한중 잠정조치수역 및 특정해역 인근을 비롯하여 외국어선의 불법 조업이 우려되는 곳으로 이번 항공순찰을 통해 관할해역에서 경비중인 소속 항공기의 근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평상시 함정에서는 확인이 어려운 해양안전 및 주권 위해요소 순찰에 주력했다.

오윤용 중부해경청장은“변화하는 해양환경 속에서도 우리 국민에게 풍요로운 바다를 선물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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