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부의장, ‘방송계 채용 성차별’ 최초 공론화의 주인공 대전MBC 유지은 아나운서 만나!
김상희 부의장, ‘방송계 채용 성차별’ 최초 공론화의 주인공 대전MBC 유지은 아나운서 만나!
채용 성차별 최초 인정한 인권위 권고 끝내 ‘일부 수용’한 대전MBC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9.23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은 유지은 아나운서(좌), 김상희 부의장(중앙), 윤지영 변호사(우)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유지은 아나운서(좌), 김상희 부의장(중앙), 윤지영 변호사(우) 모습ⓒ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22일 오후, 국회 본청 부의장실에서 대전MBC 유지은 아나운서와 대리인 윤지영 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가 김상희 부의장(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을 만나 방송계 성차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유지은 아나운서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유지은 아나운서는 “대전MBC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사항 세 가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이 사안을 지켜봐 주시고 함께 목소리 내주셨으면 한다”며 “특히 정규직 전환 시기를 11월 이전으로 앞당기고 정규직 전환 시 경력산입 등에 있어 불이익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 아나운서는 “이번 인권위 결정을 계기로 다른 방송사에도 만연한 성차별적 고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도 밝혔다.

유 아나운서를 돕고 있는 윤지영 변호사는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잘못된 관념에서 비롯한 채용 성차별 문제가 심각하다”며 “대전MBC를 비롯한 전체 방송사의 채용 성차별 실태 파악 및 시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상희 부의장은 “대전MBC가 인권위 결정을 일부 수용하고자 하는 점은 전향적이라 생각한다”며 “채용 성차별을 최초로 공론화한 유 아나운서의 진정을 받아들인 인권위의 결정은 그동안 힘들고 긴 시간을 보낸 유 아나운서와 윤지영 변호사, 그리고 이들을 도운 시민단체가 모두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8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0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