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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제75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국이 오늘,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는 힘은 인류가 만들어온 가치, 유엔이 지켜온 가치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를 이겨낼 답은 멀리 있지 않다"며 "다자주의를 통해 더욱 포용적인 협력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엔의 새로운 역할로서, 함께 잘 살기 위한 다자주의, 포용성이 강화된 국제협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가 아직 미완성 상태로 중단됐지만, 우리는 대화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의 시작은 평화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한반도 '종전선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75차 유엔 총회 문재인 대통령 기조연설을 전해드립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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