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시크한 작가들'은 세련 도도의 시크가 아니라 현실속의 골병든 sick한 작가들이 뭉친 건강 정보 채널로 작가들의 지병도 고치고 환자의 입장에서 좋은 의사에게 질문하며 건강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전한다.
방송작가아카데미 동기인 빵빵한 섭외력과 기획력의 나둘숙 작가(나작)와 5년의 미국생활 후 돌아온 박가영 작가(박작)가 '시크한 작가들'의 PD겸 마케터다. 두 작가는 촬영 이틀 전까지 탈과 마스크 제작을 고민하던 중 방송작가 겸 6년간 단역 연기 경력이 있는 노미진 작가(노작)를 떠올렸고, 지병이 있던 노작도 흔쾌히 합류하며 '시크한작가들'은 시작되었다.
채널을 오픈한 후 지난 4월 6일부터 지금까지 4개월간 '시크한 작가들'은 나작노작의 지병치료와 구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10대 암 명의 시리즈, 의사들의 공부법 등 다양한 콘텐츠로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의학채널 '비온뒤'에도 출연하여 자연인 이승윤과의 특집 콜라보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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