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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단지·다세대주택 거주 시민 침입범죄 불안감 해소에 기여’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0.09.26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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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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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종천)는, 지난 9월 24일 다산동, 화도읍의 원룸단지 34개소를 범죄예방진단팀이 정밀진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진단은 여성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재, 원룸단지 및 다세대주택 침입범죄 근절과 CPTED 개선으로 주거의 평온, 체감안전도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범죄예방진단 결과, 빌라·다세대·원룸단지의 공동현관문 비밀번호가 누구나 알 수 있게 노출된 원룸단지가 다수 발견되었으며,

이에 범죄예방진단팀은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동현관문·주거지 출입문의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노출된 비밀번호 제거, 공동현관문 상시 개방이 침입범죄에 미치는 영향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또한, 정밀진단 진행한 범죄예방진단팀은 침입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취약가구(저층, 방범창 미설치)에 범죄예방 물품 수여 및 주거지 비밀번호를 간단한 4자리에서 복잡한 8자리로 변경을 권유하는 등 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천 남양주경찰서장은 다산동, 화도읍의 범죄예방진단에 멈추지 않고 단계적 계획을 세워 남양주시 전역을 꾸준히 점검해 범죄취약지역(사각지대)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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